BJ 외질혜가 밝힌, ‘성형할 때 제일 무서웠던 것’ (동영상)

2017년 4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및 영상출처 : 외질혜/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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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가 과거 성형수술 전 두려워했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8일 외질혜는 유튜브에 “지혜가 성형할 때 제일 무서웠던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외질혜는 “전신마취하고 못 일어날까봐 무서웠다”라며 “전신 마취를 하는데 ‘내가 막 (전신마취) 안 되면 어떡하지. (수술)하다 깰 것 같아서 진짜 불안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안면윤곽하고 부기가 몇 주나 가냐”는 질문을 하자 외질혜는 “몇 주가 아니라 몇 달”이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달 본인의 얼굴 변천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외질혜는 “성형 망했다는 소리 듣다가 여기까지 오는 데 걸린 시간이 2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한편, 외질혜는 BJ 철구의 부인으로 2014년부터 철구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다 지난해 8월 첫 단독방송을 데뷔했다. 철구와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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