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도 질주 中”···’분노의 질주8′ 압도적 예매율 1위

2017년 4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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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6시35분을 기준으로 예매율 61.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앞으로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인 영화 ‘아빠는 딸’에 약 6배나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예매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의 관객수는 58,149명으로 ‘아빠와딸’을 관람한 누적관객수의 약 10배에 달한다.

또한 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군림하던 영화 ‘미녀와 야수’, 프리즌’ 등을 모두 앞지르고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바 있다.

시리즈 역사 상 가장 큰 스케일의 자동차 액션을 자랑하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오는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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