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끝을 달렸던’ 30년전 구 소련의 미인대회 풍경 (사진6장)

[D컷] “30년 전 수영복인데 너무 과감해?”…88년 구 소련의 미인대회 풍경

과거의 미인대회는 어땠을까요?

중국의 한 커뮤니티에는 1988년 구 소련에서 열린 미인대회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답니다.

수영복 심사를 준비하고 있는듯한 장면들인데요. 거의 30년 전이지만 수영복은 매우 과감한 스타일들입니다.

흑백 사진 속 미녀들은 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수영복 스타일은 비키니부터 다양합니다.

미인대회는 다분히 자본주의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죠. 1980년대 후반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개혁)를 주창하면서 생겨난 풍경일수도 있습니다.

[출처: //www.dispatch.co.kr/717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