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여성, 죽어라 다이어트 했는데…뱃가죽 남고 얼굴은 늙고 (사진5장)

2017년 4월 13일   School Stroy 에디터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20170413072335_page111


120kg 여성, 살은 엄청 뺐는데…뱃가죽 남고 얼굴은 늙고(사진주의)

[D컷] 지나친 과체중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다이어트 역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한 미국 여성의 몸무게는 120kg이 넘었답니다. 거대한 몸은 움직이기 불편한 정도였죠. 하지만 그녀는 젊어 보였고 아름다웠답니다.

건강을 걱정한 남자친구 때문에 이 여성은 살빼기를 결심했는데요. 1년 동안 엄청난 다이어트로 살을 뺐답니다.

20170413072353_a001

그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를 가져왔답니다. 문제는 급속한 살빼기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특히 뱃살이 빠지면서 늘어진 뱃가죽은 탄력을 회복하지 못했답니다. 10cm 이상 늘어져 보일 정도였습니다.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그녀는 받았답니다. 더 큰 불행은 자신의 외모가 10살은 더 많아 보였다는 것입니다.

20170413072406_a002

실제로 급격한 다이어트로 몸무게는 줄었지만 외모가 늙어 보인다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그녀가 남자친구와 함께한 최근 사진을 보면 외모변화의 심각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30대 초반이랍니다. 살빼기도 좋지만 건강한 다이어트와 젊음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20170413072425_a003

늘어난 뱃살은 쉽게 탄력을 회복 못하고…

20170413072426_a004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20170413072427_a005

[출처: //www.dispatch.co.kr/718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