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여동생 방에 들어간 오빠, 그리고…

2017년 4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영화 ‘가위손'(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디시인사이드(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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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여동생 방에 들어간 오빠, 그리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고 있는 여동생 방에 들어간 오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자고 있는 여동생의 ‘긴’ 머리카락을 이용해 예술혼을 불태운 어느 오빠의 작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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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술성마저 느껴진다”, “막짤 최고네”, “메두사 ㅋㅋㅋ”, “인간적으로 여동생한테 치킨이라도 사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나저나 신기한 건, 저런 작품이 탄생하는 동안 여동생이 전혀 잠에서 깨지 못했다는 점이다. 깊게도 잠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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