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딱 걸렸어!’ 바람 피는 남자들의 말버릇 10가지(사진)

요즘 따라 남자친구가 수상하다. 보내면 바로 바로 답장해주고, 먹고 싶은 거 없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말해주기 전에 알아서 다 해주던 내 남자였는데, 뭔가 숨기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없을까?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바람 피는 남자들의 말버릇 10가지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1. 그 여자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바람 피는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라면 그녀에 대해 상관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2. 너랑 정말 헤어지고 싶지 않아.

당신이 남자친구가 바람 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남자들은 당신을 잃기 위해 어떤 말이든 할 것이다. 그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3. 널 상처받게 할 생각은 없었어.

그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을 때, 그는 파람 핀다는 것을 100% 자각했을 것이다.

4. 난 너와 함께하고 싶어.

그게 사실이라면, 다른 여자들이랑 바람 핀 것을 숨길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5. 오늘도 집에 못 들어가, 요즘 많이 바빠.

그가 이런 말을 한 뒤, 증명할 수 있다면 좋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면 조금은 걱정해봐야 한다.

6. 내 빨래는 내가 할게.

당신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뭔가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7. 당신은 내게 잘해주고 있지 않아.

사실 당신은 그의 여자로서 매우 잘하고 있다. 잘못하고 있는 것은 그 남자다.

8. 너 다른 남자 만나고 있지? 그렇지?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기에 당신도 그럴 거라고 의심하면서 정당화하는 말이다.

9. 나에게도 사생활이란 게 있어, 내 핸드폰 만지지마.

이런 말을 했다면 핸드폰에 갑자기 비밀번호가 생기고, 다른 여자에게 연락할 때마다 핸드폰을 숨기려 할 것이다.

10. 걔는 그냥 내 친구야.

정말 친구라면 그렇게 변명할 이유도, 당신을 아프게 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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