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AAA9-Youtube
“날 얼마나 사랑해?”
자신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러시아 청년 파벨 로기노프(25)가 택한 방법은 ‘8층 난간’에 매달리기.
사랑하는 여인 올가에게 고백하기 위해 파벨은 아파트 옥상에 루프를 연결해 8층까지 줄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올가! 사랑해!”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파벨은 큰 목소리로 올가에게 사랑을 말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목숨을 건 파벨의 고백에도 올가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