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MBC ‘능력자들’ , 영화 ‘마터스’
공포영화 마니아마저 ‘포기한’ 영화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영화 마니아도 보지 말라고 하는 공포영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MBC ‘능력자들’에서 공포영화 능력자로 출연한 록밴드 몽니의 베이시스트 이인경 씨가 소개한 영화다.
웬만한 무서운 영화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즐기는 능력자에게도 ‘며칠 동안’ 잠을 못 자게 한 영화가 있다. 바로 ‘마터스’다.
능력자는 “진짜. 무섭다. 며칠 동안 잠을 못 잤다. 보지 말아라. 내가 웬만하면 충격을 받지 않아서 여기 나오지 않았냐. 그런 내가 그걸 본 뒤 너무 괴로웠다”라고 소개했다.
이 영화를 본 다른 관객들의 후기 조차 후덜덜하다.
공포영화, 제대로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한번 도…전을? 난 평생 볼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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