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 우디 해럴슨, 영화 만큼이나 굴곡진 인생 고백 (사진 4장)

2017년 4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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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해럴슨 “아버지는 킬러, 옥중사망”….”대마초 1년전 끊었다”

[D컷] 영화 ‘내츄럴 본 킬러’나 ‘행거 게임’시리즈 등으로 친숙한 개성파 배우 우디 해럴슨 (55).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파티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다. 하지만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약 1 년 전에 그만 뒀다”고 고백했답니다.

외모가 무섭다고 불리는 우디는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사실로도 유명한데요. 그의 아버지는 복역 중 옥중 사망했답니다.

우디 본인도 죽음의 위기를 맞은 적이 있답니다. 과거 젊은 시절 고급차를 구입해 타고 다닐 때 그것을 노린 누군가 총을 내밀어 위협했답니다.

매우 개성적인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로 인기가 높지만 우디 해럴슨은 매우 복잡한 가정 출신이립니다. 왜냐면 그의 아버지는 이른바 ‘킬러’였다는 것이죠. 게다가 옥중 사망까지 했습니다.

본인 역시 마리화나 재배 등으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켜 체포된 과거가 있습니다. 50 대가 된 우디는 여전히 번화하고 화려한 놀이를 좋아한다는데요. 약간은 달라진 것 같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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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몹시 절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실제로 거의 1 년 전에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을 멈췄다.”

“그래. 사실 마리화나 담배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지금 또 피우고 생활이 갑자기 돌아가면 이상한 이야기겠지?”

술은 지금도 마시지만, 양은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우디는 노력가라는 평도 있는데요. 대학 교육을 제대로 받고 졸업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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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의 아버지와 닮은 부분도 많아서일까요. 둘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과거 이렇게 말했답니다.

“몇번이나 아버지를 출소시키려고 했다. 새로운 삶을 주고 싶었다.”

“아버지에게 그 가치가 있었는지 그것은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들로서 아버지를 구원하고 싶었다.

불가능한 일을 위해 애쓴 것이었다. 수억원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아버지를 꺼내 준다면 누구든 변호사를 고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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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하고 위험한 인생을 걸어온 우디. 50 대인 지금도 파티와 술을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그의 인생은 확실히 공포감 있는 절묘한 연기에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의외로 우디는 명랑한 성격 때문에 친구도 많답니다.

여배우 로라 던, 제니퍼 로렌스 , ‘U2’의 보노, 리암 헴스워스 등과도 매우 사이가 좋다네요.

[출처://www.dispatch.co.kr/72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