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양파 껍질을 버린 당신이라면 다음 글을 자세히 읽어봐야 할 것이다.
지난 4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양파 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 염증을 가라앉힌다.
양파껍질을 물 속에 밤새도록 담구어두면 다음 날 다양한 염증, 알러지를 비롯한 다양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인 물이 된다.
2. 곤충을 쫓아낸다.
만약 집에 가득한 파리나 모기가 걱정이라면, 양파 껍질을 담구어두었던 물을 창문과 문 밖에 두면 곤충을 쫓아낼 수 있다.
3.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할 수 있다.
충분히 머리를 감은 후 양파 껍질을 우린 물로 헹궈낸다면 좀 더 부드러워진 모발을 만날 수 있다. 영양 공급은 덤이다.
4. 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킨다.
양파 껍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막아준다. 양파 껍질을 우려낸 물을 매일 마신다면 건강에 굉장히 좋다. 취향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도 좋다.
5. 소화기계 감염을 막아준다.
양파 고유의 향균 효과로 인하여 양파 껍질을 우려낸 물은 소화기계 감염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의사가 처방한 다른 약품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
6. 항암 효과가 있다.
양파 껍질에는 항균 효과와 더불어 노화방지제가 가득 들어있으며, 또한 ‘케르세틴’이라 알려진 항암 효소가 들어 있다. 매일 자기 전에 양파 껍질을 우린 물을 섭취한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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