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자를 파괴하는 나쁜 습관 6가지’

2017년 4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출처 : wittyfeed(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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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 시각)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정자를 파괴하는 나쁜 습관 6가지를 전했다.

임신은 주로 여성들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쩌면 임신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정자일 수 있다. 흡연과 같은 남자들의 나쁜 생활 습관이 임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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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것

휴대폰의 진동과 열은 남자의 정자수를 9%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언젠가 미래에 아빠가 될 계획이 있다면 휴대폰을 뒷주머니나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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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뜨거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정자는 신체 온도보다 4도 낮은 곳에서 만들어진다. 만약 당신이 용접하는 곳과 같이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곳에 노출되어 있다면 정자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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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만이라면

만약 몸무게가 비만 범위라면 출생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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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흡연자라면

흡연은 혈관을 줄여 성기에 미치는 혈류량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불임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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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트레스를 받는 것

스트레스야말로 당신의 정자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반적인 신체와 정신의 건강이 정자의 건강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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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

하루에 다섯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정자의 질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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