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공 부르는 돈이 아까웠던 여자의 최후

2017년 4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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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 변기에 손 낀 여성 구출해

미국 텍사스 클리블랜드에서 최근 일어난 ‘안전사고’ 상황을 촬영한 영상 중 일부이다.

한 여성이 다급히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여성은 한쪽 손이 변기 속에 끼고 말았다. 도저히 뺄 수가 없었다. 고통받는 여성을 돕기 위해 경찰들이 출동했다.

경찰은 변기를 바닥에서 분리하고 마당으로 여성과 변기를 함께 옮겼다. 그리고 조금씩 변기를 깨서 여성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여성은 아무런 부상 없이 손의 자유를 찾았고 행복과 안도의 큰 숨을 내쉬었다.

여성은 변기를 막은 휴지 뭉치 등을 손으로 꺼내려다 변(?)을 당하고 말았다. 배관공을 부르는 돈을 아끼려다 큰 고생을 한 것이다. 또 집에는 생활의 필수품 ‘뚫어 뻥’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