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하자 ‘본색’ 드러낸 전남친 인성 수준 (사진5장)

2017년 4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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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기도 무서운 세상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헤어진 남친의 인성.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전남친과의 카톡 내용이 담겼다.

답장 안 하면 집을 다 엎어버리겠다는 소름 돋는 전남친의 발언. 기가 막혔다. 바람은 지가 펴놓고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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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남친은 “진짜 정신 병자가 보여줘? 뭔지? 너 아니면 안되겠다고 도저히”라는 말을 건네며 실제로 ‘미친 짓’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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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협박용일 줄 알았던 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비밀번호까지 바꿨지만 몰래 들어와 옷은 다 찢어놓고 속옷 일부를 가져간 전남친. 너무 무섭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찌질하다 못해 역겹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누구 하나 떠오르네”, “싸이코 아니야? ㄷㄷㄷ”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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