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고양이에서 나온 징그러운 ‘이것’의 정체 (동영상)

2017년 4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동영상 출처: Youtube ‘viralnova’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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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큐레이터 사이트 바이럴노바(Viralnova)는 새끼 고양이 머리 속에 살고 있던 거대한 파리유충을 뽑아내는 비디오를 게시했다.

다음은 큐레이터가 직접 작성한 내용이다.

내가 기르는 개는 그다시 활동적이지는 않다. 내가 절반은 닥스훈트고 절반은 감자라고 믿는 게으른 강아지인 그녀는 밖에서 놀 때면 소규모로 해야만 한다. 결국에는 소파 위에서의 낮잠은 필수다.

그런데 그녀가 나와 함께 뉴 잉글랜드(New England)까지 모험을 떠났을 때, 그녀는 모험적인 삶을 살기로 결정했고 숲 속에서 조금 놀기로 결정했다.

부작용은? 그녀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수의사에 의해서 뽑아내져야 했던 유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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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조그만 벌레는 이 불쌍한 고양이의 머리와 목에서 수의사들이 뽑아낸 것에 비하면 비할 바가 못된다. 만약 당신이 그 작은 덩어리에서 그들이 겨우 뽑아낸 것을 보게 된다면, 당신은 당신의 눈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그게 남겨 놓은 구멍이 보이는가? 삶은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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