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주문했는데 쥐 고기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KFC에서 주문했다는 이 치킨. 가만 보니 어떤 동물의 형상과 흡사합니다.

3조각짜리 세트에서 이상하게 생긴 튀김 한 조각을 발견한 그는 다음 날 이를 가지고 매장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 조각을 본 매니저로부터 돌아온 놀라운 대답. “죄송합니다. 이 튀김 안에 있는 것은 쥐입니다.”

그는 SNS를 통해 “매니저가 튀긴 쥐를 내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변호사를 부를 것이고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mazeermoham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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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FC 측은 남성이 대중을 속이고 있다 주장하며 사람들의 비난에 맞섰는데요.

KFC측은 몇 번이나 그를 만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가 누구에게도 문제의 제품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