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업은 ‘사랑꾼’? 오바마 부부의 애정 충만한 근황

2017년 4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AFP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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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지는 휴가 중인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사랑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인 미셸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 재직 당시에도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던 오바마는 은퇴한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했다.

사진의 배경은 남태평양 프랑스령의 폴리네시아로 오바마 부부는 이곳에서 한 달간의 휴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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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둘이 타고 있는 초호화 요트는 무려 138미터의 길이로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게펜의 것이었고 함께 휴가를 보낸 이들은 배우 톰 행크스,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었다.

한편 해당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SNS를 통해 퍼져나가 많은 이들이 ‘사랑꾼’ 오바마의 다정한 모습에 부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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