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5개월 아들 ‘첫’ 공개한 엄마 박수진

2017년 4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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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배우 박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지난 21일 박수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자장가 부르지마..까? #입좀놔줄래 #봉인 #자장가거부 #소음이니혹시 #사랑한다 #복덩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수진의 입을 막고 있는 아들의 귀여운 손이 담겨있고, 박수진은 갑작스런 아들의 행동에 놀란 듯 토끼 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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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여움은 물론, 아들의 모습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론 얼굴이 제대로 보이진 않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얼굴도 궁금해요”, “저 옆은 아빠 손일까”, “사랑스럽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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