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뒷좌석에서 큰 소리가 나 돌아봤더니…

2017년 4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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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닥을 뚫고 나온 도끼

한 미국인이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 공개해 화제가 된 사진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뒷좌석에서 큰 소리가 났다고 한다. 좌석을 뚫고 도끼가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길에 떨어져 있던 도끼를 차가 밝았던 것이며, 도끼는 튀어 올라 차를 관통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수리비를 생각하면 아주 불운한 일이다. 그러나 한편 운전자가 운이 나쁜 게 아니라 행운을 났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네티즌들은 뒷좌석에 아무도 타지 않았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지적한다.

김재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