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5개월째 연애 中…’YG사내 커플 탄생?’

2017년 4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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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종영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텐아시아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지난 1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로써 드라마 속 연인에서 현실 연인으로 발전한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둘은 ‘연상연하’ 커플로 이성경이 남주혁보다 4살 연상이다.

한편 지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참석한 이성경이 자신의 SNS 계정에 남주혁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붉어진 바 있다.

또 다른 YG 사내 커플이 탄생한 것인지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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