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SNS
바비의 ‘후드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바비 옷 논란.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길에 오른 그룹 아이콘 바비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은 바비가 착용한 후드티에 주목했다.
바비가 입은 흰색 후드티에는 가슴 부위에 여성 만화 캐릭터가 그려졌다. 입가에 정체 모를 무언가를 잔뜩 묻힌 채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해당 그림이 일본 만화 속 성행위 묘사 장면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구강 성교를 연상시킨다”, “역겹다. 더러워”, “어떻게 아이돌이 저런 옷을 입고 나오냐” 등의 반응을 보인 것.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의상 자체가 바비의 의상인지 코디네이터에 의한 것이었는지를 아직알 수 없기에 지금과 같은 비난이 섣부르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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