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비주얼로 스타가 된 소가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5번째 다리를 지니고 태어난 소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친롱 지역의 한 농가에서 등에 5번째 다리가 난 채 태어난 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는 태어날 때부터 등에 기형적인 다리를 달고 태어난 탓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괴물’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다리는 사실 출생 과정에서 태어나지 못한 다른 쌍둥이 소의 다리로 밝혀졌다.
다음은 해당 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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