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기아자동차
[000270]가 독일차와 일본차를 제치고
미국 소비자가 꼽은 최고 품질의 신차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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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신차품질조사
(IQS)에서 기아차는 전체 33개 브랜드
가운데 2위를,
현대차[005380]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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