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디플리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안 친한 사람들이랑 여행 갔을 때
여자친구가 갈아입을 옷이 많을 때
다른 사람의 휴가 덕에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람
할 말이 없다.
휴가 나온 김에 눈으로 술 먹기
여행 중에 할아버지가 쓰러지셨을 때
작업 거는 게 변태 원숭이뿐일 때
말 그대로 추락 중인 여행 분위기
왜 호텔이 싼가 했더니
멋지긴 한데, 이게 뭐지
아무도 오고 싶지 않았던 여행
여행 첫날에 일어나는 일
길을 잃어도 관광객이면 사진을 찍는다.
어이쿠
똥 같은 일도 벌어지기 마련
망한 선탠 자국
기린옷을 입은 남자가
휴가지를 망치는 사진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