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안해서 행복해요” 자신의 털을 사랑하는 여성의 ‘셀카’ (사진 5장)

2017년 4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Boredpanda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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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제모 포기’ 선언. 오히려 그녀는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지난 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피트니스 블로거 모간 마이크나스(Morgan Mikenas)가 밝힌 겨드랑이 및 다리를 일 년간 제모하지 않았을 때 벌어지는 일에 대해 소개했다.

피트니스 블로거, 모간 마이크나스는 무려 일 년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위해 전신의 제모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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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제모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모건은 유투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밝혔다. “그저 무엇이든 가능한 것이라면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라는 소리에요.”

모건은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만족했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다리와 겨드랑이 제모에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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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마이크나스는 일 년간 제모를 멈추기로 결심했다.

“모두 제모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저 무엇이든 가능한 것이라면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라는 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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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녀는 학교에서 다리 제모를 하지 않았다고 괴롭힘을 당했지만 계속 기르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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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어떤 문화적 관습에 얽매이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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