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4년 묵은’ 여드름을 짜주는 아내 (동영상)

2017년 4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Youtube ‘Caters 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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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4년 묵은 여드름을 짜주는 아내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웨이드 파우웰(Wade Powell)은 자신의 여드름 짜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웨이드의 아내 크리스티나(Khristina)는 4년 동안 남편의 볼에 있었던 여드름을 짜주고 있다.

아내는 조심스럽게 여드름 부위를 누르고, 그러자 안에 있던 딱딱해진 고름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영상출처:  Youtube ‘Caters TV’

웨이드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오랫동안 볼 옆에 있던 여드름이다. 아내가 간호사라서 좋은 점”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드름을 다 빼는 순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16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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