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입술은 왜 부르트는 걸까?’ 그 이유와 해결 방법 (사진 8장)

2017년 4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wittyfeed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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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입술을 갖고 싶다면..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입술이 트는 이유와 해결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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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의 수분 부족

입술에는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수분이 증발하기 더 쉽다. 또한, 햇빛에 노출되거나 몸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입술이 가장 먼저 트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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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건조한 날씨

겨울에는 피부가 바람, 눈, 차가운 공기 등에 노출되며 입술의 수분을 앗아간다. 잠들기 전에 입술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으로 입술을 보호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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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을 핥는 것

입술을 과도하게 햝는 사람들이 있다. 입술에 침을 바르면 수분이 더 빠른 속도로 증발하기 때문에, 결국 입술은 더 건조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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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향 립밤을 사용하라

입술을 진정시키고 윤기가 나게 하는 제품들이 있다. 가장 좋은 자연 수분제로 알려진 것은 코코넛 오일로, 무향일 뿐만 아니라 수분감도 아주 풍족하다. 3시간마다 덧바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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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스틱 사용을 자제하라

시중에 팔고 있는 향과 맛이 가미된 립밤 혹은 립스틱은 튼 입술에 아주 치명적이다. 이런 제품들은 입술에 과도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는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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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 껍질에 손대지 말라

입술 껍질을 벗기는 것은 입술에 수많은 상처를 남긴다. 따라서 입술 뜯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입술이 더욱 자주 트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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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라

생각보다 입술은 자외선에 민감하다. 따라서 외출할 때는 항상 잊지 말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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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라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은 입술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수분을 섭취하고, 커피나 술 등의 섭취는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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