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더 좋은 ‘성관계’를 위한 꿀팁 15가지

2017년 4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이하)

사랑하는 사람과 더 좋은 성관계를 나누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성관계는 언제든 지금보다 더 나아질 여지가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성관계에 대한 몇 가지 팁을 공유했다.

1. “상대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당신이 그 순간 하던 것을 그대로 계속하라”

2. “성감대를 다 자극하고 싶다면 성감대가 어디인지 물어보라”

3. “여성의 가슴은 놀라울 정도로 민감하다. 그냥 움켜쥐는 게 다가 아니다”

4. “’멈추지 마’라는 말은 더 세게, 혹은 더 빠르게 하라는 뜻이 아니다. 페이스와 동작을 그대로 유지하라”

5. “여성 상위 체위일 경우 엉덩이 아래에 베개를 넣어라. (몇 분 후면 다리가 아파질) 여성에게 더 편하다”

6. “당신이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빠져드는 것이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고, 당신의 파트너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7. “남성이라면 오르가슴을 참아라. 나는 오르가슴이 나를 휩쓸고 가게 하곤 했다. 끝내줬지만 빨리 끝났다. 참으라는 말을 듣고 절정에 도달한 다음 10초 정도 참는 것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1분 정도 오르가슴을 느끼고 여진도 느낀다. 훨씬 낫다”

8. “고환을 부드럽게 감싸쥐어라”

9. “당신의 파트너에 대해 아무것도 미리 어림잡아 계산하지 말라. 잘 모르겠으면 물어보라. 대화의 힘은 강력하다”

10. “메모리폼 매트리스 최고”

11. “스스로 쾌감을 느끼려 하지 말고 파트너에게 쾌감을 주려 하라”

12. “절대로 실제로 깨물지 말라. 이로 살짝 물고 당겨라”

13. “상대 여성이 원하지 않는 한, 마치 불을 피우려는 것처럼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지는 말라. 세기를 다르게 하고 다른 손가락을 쓰거나 손바닥 전체를 쓰며 여성의 반응을 보고 들어라. 상대가 제안을 한다면 잘 듣고 불쾌하게 여기지 말라”

14. “미리 화장실에 다녀와라”

15. “섹스는 보통 10~15분 정도가 적당하다. 둘 다 쾌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길이지만 지루해지지 않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