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정말 예쁠까?’…사진작가가 직접 찍은 ‘평양 미녀’ (사진 12장)

2017년 5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기사 및 이미지 제공: 디스패치 (이하)

n0


‘북한 여자, 얼마나 봤니?’…사진작가가 직접 찍은 ‘평양 미녀’ 12

[D컷] 북한은 비정상적인 나라죠.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점진적인 개방의 조짐도 보였답니다.

중국의 한 커뮤니티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북한 여성들의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평양에서 한 여성 사진작가가 찍은 것이라는데요.

n1

이 사진들은 그녀가 공장 노동자와 여학생 등 평양의 다양한 여성들을 그들의 관점에서 찍으려고 했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나라의 여성들이지만 메이크업과 기질은 매우 매력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북한 여성들은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기념 행사에 참여할 때만 그렇답니다.

n2

상대적으로 이젠 분위기도 많이 변화했다는데요. 카메라를 들이대도 얼굴에 미소를 짓는다는 것이죠.

평양 여성들의 외모, 메이크업 그리고 패션까지 사진작가는 세심하게 담아냈답니다.

n3

평양의 30대 여성…

n4

한복에 목걸이로 포인트?

n5

자외선 차단, 양산은 북에서도 필수?

n6

유니폼 차림의 평양 미녀…

n7

화사한 전통 한복…

n8

옷깃을 세우고…

n9

빨간색 정장 차림…

n10

반짝이 의상도…

n11

색깔은 칙칙하지만…

n12

[출처://www.dispatch.co.kr/73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