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날개 빨리 먹기 대회…’2분 동안 29개’ 해치운 미녀 우승 (사진 9장)

닭날개 빨리 먹기 대회?…’2분 동안 29개’ 해치운 미녀 우승

[D컷] 아직 잠들지 못했다면 야식 생각날 시간이죠. 아마도 늦은 시간에도 배달이 간편한 치킨 땡기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닭 날개 먹기 대회’가 열렸답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7,500달러(약 855만원) 상당의 반지가 주어지는데요.

여기에 무려 22,000달러(약 2500만원)의 상금까지 준답니다. 게임 방식은 이렇답니다.

총 3라운드로 벌어지는데요. 30명의 선수가 닭날개 먹기 1차전을 벌인답니다. 2차전은 10명의 선수가 겨룬답니다.

최종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3명의 선수가 맞붙는데요. 2분 동안 닭날개를 빨리 먹는 사람이 우승이랍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선수들은 위험한 속도로 닭날개를 먹어 치우는데요. 치즈 소스 구이 닭날개가 제공된답니다. 그렇다면 우승자는 누가 됐을까요? 재스민이란 여성이 29개의 닭날개를 먹어 우승상금을 차지했답니다. 한국에도 치킨집이 엄청 많은데… 이런 대회가 열린 적 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는… 치킨 마니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 수 있을듯…

더구나 상금이 몇천만원이라면…

뭐가 두렵겠어요…

[출처://www.dispatch.co.kr/73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