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9가지

2017년 5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 사진출처 : KBS2 ‘연애의 발견’ 캡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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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지마요. 마음 아파요.

지난 27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여자에게 절대 해서는 말 9가지를 소개했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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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뭐라고 하던, “괜찮아”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마라. 그 질문이 무엇이든 말이다. 질문이 “나 오늘 어때?”이던 “오늘 저녁 어땠어?”이던, 그녀는 실망할 것이다.


“그동안 남자를 몇 명 만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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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절대로 과거의 연애사를 묻지마라. 그냥 하지 마라.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는 안 된다.


“그냥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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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민감하다. 작은 말 하나하나에도 그녀는 당신이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챌 것이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어쩌면, 최악의 상황을 치닫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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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대 이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당신이 여자 친구나 아내와 이야기하고 있다면, 이건 매우 무례한 대답이기도 하다. 당신이 그녀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단적인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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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무엇을 요구하느냐와는 상관 없다. 이 대답은 그저 그녀를 화나게 할 것이다.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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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반드시 정반대의 효과를 일으킨다.


“아 미안, 안 듣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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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마디면, 그녀와 확실하게 싸울 수 있다.


“내 전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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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신의 여자에게 전 여자 친구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멍청한 짓이다. 과거의 그녀가 아닌 현재 당신과 있는 그녀에게 충실해라.


“저 여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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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생을 마감하고 싶다면 해야 하는 말. 그녀에게는 이 말이 “저 여자가 너보다 더 이쁘다”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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