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야, 테크닉이지.’ 크기로 고민하는 남자들이라면 공감해봤을 말이다. 그러나 크기가 중요한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성기사이즈 지도 제작자들이 그렇다.
과거부터 많은 논란을 낳았지만, 여전히 전 세계 남성들의 관심을 모으는 사이즈 비교 결과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세계 성기사이즈 순위표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타겟 맵(Target Map)은 세계의 통계결과를 지도로 표현하는 웹사이트이다. 그들은 크기 별로 색깔을 정해 지도에 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성기사이즈 통계결과를 게시하고 있다.
그 결과 상위권에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캐리비안 지역의 남성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영국의 경우 5.6인치(약 14.3cm)로 평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타깝게도 하위권은 태국, 싱가포르, 북한이 차지했다. 한국은 4.3인치(약 11cm)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세계 상위 및 하위 10개국을 나타낸 결과이다.
세계 상위 10개국 (발기 시 평균 사이즈)
콩고 18cm
에콰도르 17.8cm
베네수엘라 17.2cm
카메룬 16.8cm
콜롬비아 16.8cm
레바논 16.8cm
자메이카 16.3cm
파나마 16.3cm
부르키나 파소 16cm
세계 하위 10개국 (발기 시 평균 사이즈)
태국 9.4cm
네팔 9.4cm
북한 9.7cm
캄보디아 10.1cm
스리랑카 10.9cm
남한 10.9cm
파키스탄 11.1cm
홍콩 11.1cm
방글라데시 11.1cm
싱가포르 11.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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