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관계 도중 ‘딱 걸린’ 불륜녀의 최후 (동영상)

2017년 5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youtube Latest 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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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바람을 피우던 여성이 상대방 아내에게 걸리고 말았다. 여성은 내연남과 머무르던 콘도 소파에서 불륜 행각을 벌였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태국 방콕에 사는 24살 여성은 유부남과 성관계를 맺다 내연남 아내에게 들키고 말았다. 화가 난 아내가 불륜을 저지른 여성을 콘도에서 내쫓는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화가 난 아내가 방문을 가리키며, 남편에게 문을 열라고 말하는 데서 시작한다. 머뭇거리던 남편은 결국 문을 열었고, 한 여성이 알몸인 채 파란색 담요를 둘러쓰고 바닥에 앉아 있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아내가 다가오자 불륜을 저지른 여성은 담요에서 빠져나와 구석으로 향했다. 그는 울면서 몸을 웅크렸고, 아내는 알몸인 여성을 콘도 밖으로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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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콘도 복도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여성 앞에 핸드백을 가져다 노면서 옷가지를 여성에게 던져주기도 했다.

태국 매체 파타야 원에 의하면 영상이 공개된 뒤 불륜을 저지른 여성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여성은 신상까지 공개 되어 고통받고 있으며 아내는 영상을 친구와 지인에게만 보냈을 뿐 SNS 등에는 따로 업로드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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