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트레일러 트럭을 본다면 속도를 늦추거나 피해서 가야 할 것 같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레일러 트럭들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JTBC 뉴스룸에서는 트레일러의 트럭 기사들이 혹시나 짐과 함께 차량까지 함께 넘어질까봐 잠금잠치를 풀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컨테이너 잠금장치는 레버를 간단히 돌리기만 하면 잠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두 다 채우는데 1분도 걸리지 않지만 자신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해 일부러 풀고 다닌다는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로 컨에티너랑 화물 적제 차량 근처로 운행하는 거 아님” “무서워서 근처 운전 못하겠다” “위험한 거 알고 풀고 다닐거면 안전운전이라도 하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