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나 나이트에서는 드문드문 ‘약물 강간’사건이 일어나곤 한다. 술에 취해있을 때는 분간하기 힘들기 때문에 약을 먹고 즉시 기억이 사라져버리는 위험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난 7월 해외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이런 ‘데이트 강간’을 뿌리 뽑는데 일조할 새로운 발명품을 소개했다.
네 명의 대학생이 데이트 강간을 근절하기 위해 여성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물건을 개발해냈다.
바로 ‘약물 감지 매니큐어’다. 약물을 감지하면 매니큐어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약물을 감지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데이트 강간에 사용되는 세 가지 약물(알프라졸람, 감마 하이드록시낙산, 로힙놀)은 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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