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구걸하는 장애인 남성의 ‘진짜 정체’ (동영상)

돈을 벌기 위해 장애인 행세를 하던 중국 남성?

최근 유튜브에는 하체가 없는 장애인 행세를 하며 돈을 구걸하던 남성의 정체가 탄로나는 순간이 담긴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바퀴에 달린 수레에 몸을 의지하며 돈을 구걸하고 있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곧이어 한 행인은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고,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그리고 결심한 듯 남성의 바지를 잡아당겨버렸다.

알고 보니 남성은 속옷 사이로 다리를 접어 넣어 장애인 행세를 하고 있던 것.

정체가 탄로나자 그는 성급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고 있는 것도 다리 아프겠다”, “답 없음”, “저런 사람 많다”, “반대로 다리를 쓸 수 없고 못 펴서 저렇게 팬티를 입은 거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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