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친구 또 어디 없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취한 여자친구를 자취방에 데려다준 남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 커플의 메신저를 캡처한 것으로 남자친구 A씨가 여자친구 B씨를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다. 그저 부러울 따름.
다음날 자신의 여자친구가 숙취로 고생할 것을 생각해 미리 모든 것을 준비해둔 A씨. 그 마음과 정성이 너무나도 기특하다.
누리꾼 역시 “이런 남자는 놓치면 안 돼”, “멋지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