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난리난 유담, 이젠 ‘일본 방송’에까지 진출했다

2017년 5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및 방송화면 캡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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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의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일본 방송까지 진출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일본 뉴스에서 소개된 유담.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는 지난 9일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소식을 보도한 일본의 한 방송 중 일부 내용으로, 이날 방송에서 유승민 전 후보의 딸 유담이 소개됐다.

특히 한 패널은 유 전 후보를 가리켜 “지지율은 낮지만 유 후보의 딸이 무척 귀엽다”라며 유담을 함께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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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담을 두고 ‘연예인급 미모’를 지녔다고 이야기함과 동시에 유 전 후보의 별명이 ‘국민장인’ 이었다는 사실까지 거론됐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유담은 이제 한류스타가 된거 같다”, “유담의 미모는 일본에서도 통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유담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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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담은 중국의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 ‘한류 여신’이라는 검색어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도 그 미모가 화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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