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이하)
설리가 또다시 ‘노브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난 쿠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깊게 패인 끈나시를 입고 있다. 특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얼마 전 설리는 결별 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던 럽스타그램 및 논란이 되었던 사진들을 포함한 ‘모든’ 게시물을 몽땅 삭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시작된 SNS 활동에서는 수수함이 돋보이는 설리의 쿠바 여행 사진이 연이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노브라는 여전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또 노브라”, “얘도 참 일관성 있네”, “이건 올리지 말지 그랬어” 등의 반응과 동시에 “노브라가 뭐가 어때서?”, “이젠 그만 신경 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부터 수 차례 속옷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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