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어머니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과거 방영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이 출연해 자살시도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혜빈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것 같다. 나에게 죽음이라는 것은 슬픔과 아픔이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슬프다…” “아드님 마음이 찢어지겠다 정말…” “이런 글 보면 마음이 아픔” “저렇게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얼마나 괴로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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