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아티스트 김민준

▼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이하)

설리의 새로운 ‘사랑’이 떴다. 그 주인공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

10일 SBS funE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김민준은 올 초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인연을 맺었고 두 달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이라고.

특히 설리는 김민준과 ‘공개’ 데이트를 당당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이태원 등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된 것이 이미 여러 차례.

또 얼마 전 활발하게 활동하던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몽땅’ 삭제한 설리는 최근 쿠바 여행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사진 속에 어렴풋이 등장하는 의문의 남성에 누리꾼들은 새로운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설리의 남자,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이태원에서 유명 음식점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구와 가방 디자인 라인을 런칭했으며, 360 SOUNDS의 독자적인 파티 런칭, 미디어 홍보 등 제네럴 매니저로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지난 3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이별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