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올해 5월의
세계 평균 온도가 작년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지구 온난화가 근년 들어 급격히 진행되고
있음을 실증하는 관측치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에 따르면 2015년 5월 지구 전체
육지와 바다 표면의 평균 온도는 20세기
평균 대비 0.87도 높았다. yoon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