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결별, 새로운 열애, 여기에 양다리설까지. 설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과거 논란이 되었던 사진 한 장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3초 만에 삭제된 인스타 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앞서 과거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설리가 인스타에서 3초 만에 삭제한 사진.JPG”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어딘가 누워 입을 벌리고 있는, 다소 높은 수위의 사진이었다. 짧은 시간 만에 삭제되었건만 일부 팬들에 의해 캡처되었다는 것이 해당 사진에 대한 설명의 전부였다.
당시 많은 누리꾼들은 “얘 진짜 왜 이러냐”, “진짜 막장”, “갈 때까지 갔다. 진짜 관종”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은 “사진 속 인물이 설리인 것이 확실하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일본 여성의 얼굴에 합성을 한 것 같다”, “BJ 같은데” 등의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이 나오면서 설리가 올린 적조차 없는 조작/합성 사진이라는 이야기에 진실의 무게가 실렸다.
설리가 그간 인스타를 통해 각종 논란에 끊임없이 휩싸였던 터라 해당 소문에 많은 누리꾼들은 의심 없이 그대로 믿어버린 듯 싶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극한직업 설리”, “사람들 진짜 왜 이러냐”, “사실 확인도 안 된 걸로 애 하나 잡네”,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진짜 처벌 받아야 함” 등의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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