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이하)
배우 박수진이 절친 김성은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준비한 ‘깜짝’ 베이비샤워가 화제다.
지난 11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썽과 뱃속에 있는 축복이를 위한♡’라는 글과 함께 김성은의 베이비샤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비샤워(Baby shower)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이어 박수진은 “더 신났네?♡”라며 화관을 쓰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사릉해♡”라며 함께 잔을 부딪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주인공인 김성은은 화관을 쓴 채 환하게 웃고 있으며, 박수진과 함께 박시연과 여러 지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놀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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