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아트 끝판왕”…해외서 주목하는 ‘훈남 바리스타’
[D컷] 라떼아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우유를 부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러가지 패턴과 디자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일관된 모양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매체 커버리지는 11일 라떼아트를 하는 바리스타를 소개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한국에서 커피 예술가로 활동하는 바리스타 이강빈씨입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커피의 놀랍고 새로운 맛을 찾고 싶어서 ‘크리마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많은 라떼아티스트들은 그리기 쉬운 꽃이나 하트를 주로 그리는데요. 이강빈의 ‘크리마트’ 작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라떼 아트를 선보입니다.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들도 볼 수 있구요.
화려한 꽃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강빈씨는 이제 ‘크리마트’의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그가 만드는 라떼 아트는 박물관에 전시해도 손색없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바리스타 이강빈씨는 MBC-TV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는데요. 각종 방송, 강의 등에서 라떼아트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출처://www.dispatch.co.kr/74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