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잔인해서 전쟁에서도 금지된 살상무기 13개 (사진 13장)

2017년 5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출처: ViralNova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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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일까.

인간이 만들어낸 무기들은 너무나도 잔인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바이럴노바가 너무 잔인해서 사용이 금지된 살상무기 13개를 소개했다.

1. 머스타드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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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유와 비슷한 냄새 때문에 이렇게 이름지어진 머스타드 가스에 노출되면 폐가 액체로 가득 차게 된다. 세계1차대전에 활발하게 사용되다가 그 때 이후로 금지되었다.

2. 신경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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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끔찍한 무기는 신경계에서 인체 기관으로 신호가 전달되는 시스템을 방해한다.

3. 페퍼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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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경찰관들과 민간인들은 자기 보호를 위해 사용하곤 한다.

4. 플라스틱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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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지뢰들만큼이나 위험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나면 이 지뢰들을 찾아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5. 생화학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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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 불가능해져서 아군과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6. 네이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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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팜은 민간인이나 나무 등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요즘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7. 자폭하지 않는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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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일정 시간이 지나고 자폭하지 않는 지뢰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정해졌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8. 독을 묻힌 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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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 스트라스부르 협정에서 독을 묻힌 총알은 금지되었다.

9. 풍선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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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차대전 때 미국 오리건 주에 산불을 내기 위해 일본군이 사용해 주말교사 한 명과 다섯 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은 이후로 금지되었다.

10. 병에 걸린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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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전염병을 옮기는 동물이나 곤충을 풀어놓는 것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11. 박쥐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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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사용하진 않았지만 시험해 본 아이디어로, 박쥐들이 정확한 위치로 날아가는 것을 보장할 수 없어 포기했다.

12. 스파이크 구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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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는 독성 쇼크를 불러오는 물질들로 발라져 있었다. 베트남전 이후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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