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보면 안다?” 사랑에 한결 같은 남자들의 대사 5

2017년 5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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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디스패치(이하)

“말해 보면 안다?”…사랑에 한결 같은 남자들의 대사 5

[lass.co.kr] 사귀는 남자가 한결 같길 원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겟죠. 여성 입장에서 교제 전에 남성의 일편단심을 간파 할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본의 한 연애사이트에서는 남자의 ‘말’로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결같은 남성들이 입으로 내뱉는 대사 5가지를 정리했답니다.

이런 남자 눈여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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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좋다고 전에 말했었죠.”

한결같은 남성은 여자가 과거에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 것을 언제까지나 기억해 주는 경향이 있답니다.

이런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대화에서 얻은 정보에서 여성의 취향과 가고 싶은 곳까지 조사하고 있다네요.

따라서 여성 자신이 말한 것을 잊지도 않고, 관심 있는 장소에 데려다 주거나 원하는 것을 선물로 준답니다.

항상 여자를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한다는 것이죠, 한결같은 남자이기에 가능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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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년간 같은 취미에 빠져 있어요.”

몇 년 동안 같은 직장이나 취미를 한결같이 계속하는 남성은 여성에 대해서도 한결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느 정도 계속하면 만족해 버리거나 같은 일을 계속하면 질려 버린답니다.

그러나 같은 취미를 계속하는 남성은 “이거 다!” 라고 마음 먹은 것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이죠.

그것은 여성에 대해서도 동일한데요. “이 사람이다!”라고 일단 결정을 하면 그 사람의 일을 많이 알려고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몇 년간 교제해도 여성의 좋은 부분을 항상 찾아 주거나 즐겁게 교제를 유지하는 방법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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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귄다면 항상 길게”

한결같은 사람은 지금까지 사귄 그녀도 오래 지속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해도 매번 단기간에 헤어져 버린다면… 그런 남자는 헤어진 직후에 새로운 그녀를 만나도 한결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또한 길게 교제한다는 것은 그녀에게 미움을 받는 행동과 이별하고 싶은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답니다.

데이트 후 상냥하게 대해 주거나 소중히 대해 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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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바람은 용서할 수 없다!”

스트레이트 하게 “바람 피우는 사람을 용서 할 수 없다”는 남성도 한결같을 가능성이 우선 높답니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불쾌한 행동을 자신도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한 바람을 용서할 수 없다는 의지는 친구 등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유혹을 해 오는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는 것은 사귄 여자만 한결같이 계속 사랑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바람은 용서할 수 없다면서 “진심이 있으면 바람이 아니다” 라는 엉뚱한 이론을 주장하는 남자도 있으므로 이점은 주의가필요하다네요.

[출처: //www.dispatch.co.kr/738438?dable=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