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프로듀싱 한 트와이스 신곡 ‘SIGNAL’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

2017년 5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2017051508094815986-540x540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이 혹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은 그 동안의 상큼한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순위권에 진입했지만, 곡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을 대중들과는 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신곡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을 한 장으로 요약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의 출처는 ize의 글이다.

1494987757053114

5명의 평론가들은 “’시그널(SIGNAL)’은 놀라울 만큼 대충 만든 느낌이며 가사와 뮤직비디오, 스타일 컨셉의 괴리감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포인트 안무로는 극복할 수 없는 난해함으로 트와이스에게 남긴 건 애교와 코스튬뿐이다”라며 “곡만 놓고 보면 논의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충격적인 글을 남겼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은 공개 당시에는 1위에 올랐지만 현재 순위는 하락하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