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다는, 이수경이 밝힌 ‘-20kg’ 비법

▲사진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수경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경 다이어트 20kg 감량 비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내용이다.

이날 이수경은 과거 살이 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20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보통 6, 7인분을 먹는다는 대식가 이수경은 “평소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식비’ 때문에 카드가 한도 초과된 적이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기 먹었다가 초밥 먹고 커피랑 디저트까지 먹고 저녁을 다시 시작한다”라며 “낮부터 밤까지 계속 먹는다. 낮부터 반주를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수경은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다. 운동 밖에 답이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수경은 “고등학교 때 살이 많이 쪘었는데 엄마가 배우를 하려면 살빼라고 해서 살을 뺐다. 필라테스, PT, 줌바 댄스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런 그녀가 소개한 ‘줌바댄스’. MC와 셰프 군단에게도 다양한 동작을 전수했다. 다소 엉성한 모양이었지만 덕분에 현장은 화기애애했다고.

한편, 17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심진화 역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으로 줌바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