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부자’ 최영재 경호원의 ‘반전 과거’와 일상 모습 (사진 7장)

2017년 5월 1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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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외모 패권주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경호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칠 줄을 모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경호원’ 관련 게시물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그와 관련된 몸매, 과거 사진, 이력 등이 화제가 되면서 국내에서 뿐 아니라 해외까지도 그 열기가 뜨겁다고 전해진다.

‘문재인 경호원’으로 유명한 최영재 씨는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으로 특전사 장교로 10년간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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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707부대에서 대 테러 교관 임무를 수행했으며 무도는 공인 11단이다.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 두 곳에 파병을 다녀왔고 그곳에서 요인 경호와 고공침투 교관 임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중 누리꾼들이 주목하는 점은 그가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의 경호를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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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월 당시 문재인 후보의 신변을 위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를 접하고 특전사 후배들 9명과 함께 자발적으로 경호를 시작했다고 했다. 경호와 관련된 일체의 경비는 스스로 해결했다.

또한 최씨는 파도 파도 이력이 넘쳐나는 사람으로 누리꾼들에 의해 재조명되고있다.

어느 인터뷰를 통해 그는 ‘개인사업’을 하다가 대선기간 문재인 후보를 경호하기 위해 사업을 잠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누리꾼이 그의 과거 직업중 하나가 ‘미용사’가 아니냐며 사진을 올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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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최영재 미용사가 최씨와 동일인인지는 확인된 바없다.

그러나 비슷한 외모, 같은 이름으로 프로필 사진과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더불어 최씨의 부인은 유명 토익 강사 안하나씨로 그는 잠시 휴식을 가진 뒤 학원 강의로 바쁜 아내를 평소처럼 옆에서 도와주는 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그는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제 국민의 몸이십니다. 건강하십시오! 건강하셔야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진심이 가득 담긴 당부를 남긴 바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까지 주목하는 ‘문재인 경호원’의 과거와 일상사진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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