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분위기 물씬 풍기는’ 국내 여행지 TOP 4

2017년 5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travel0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남들 다 간다는 ‘해외여행’.

당연히 떠나고 싶지만 이 죽일놈의 현실은 언제나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

국내에서라도 외국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그래서 준비했다. ‘이국적 분위기 물씬 풍기는 전국 해외 마을’.

환전에 여권에 비행기표 끊을 일 없는 국내 여행지들을 지금 바로 추천한다.

1. 경기 가평 쁘띠프랑스

2

3

4

5

너무나도 유명한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 프랑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치 프랑스 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 프랑스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

2. 인천 차이나타운

6

7

8

서울에서도 가까운 유명 맛집들이 즐비한 인천 ‘차이나타운’.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이다.

짜장면은 물론 공갈빵, 월병, 화덕 만두 등 쉽게 맛보기 힘든 중국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짜장면의 원조, 최초의 짜장면이라 불리는 ‘백 년 짜장’을 맛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3. 경상 남해 독일마을

10

11

12

13

14

영화 “국제시장”의 실제 주인공들이 거주하는 ‘독일마을’.

1960년대 경제성장에 밑천이 되었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 분들이 귀국 후 자리 잡고 살고 계신 마을이다.

국내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독일의 분위기를 마을 전체에서 느낄 수 있다.

4. 강원 춘천 산토리니 카페거리

16

17

18

19

춘천에서 그리스를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 ‘산토리니 카페거리’.

춘천 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이는 구봉산 전망대는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물과 너무나도 닮았다.

이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이쁜 카페들과 레스토랑이 모여있어 찍기만 하면 ‘인생 샷’이 된다고.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